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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부와 대학원 시절 block diagram을 그리거나 data path를 그릴 때 Microsoft power point를 사용했었다.
Visio를 쓰면 깔끔하게 그릴 수 있지만, 없어서 못 썼다...
Power point로 그리면 안 좋은게 깔끔하게 딱 맞는 느낌이 안든다.
아무튼 visio가 있으면 좋다.
회사에 입사한 후에도 물론 그림을 그려야 한다.
Visio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1 copy 뿐이라는 사실을 알고난 후 사용하지 않고 있다.
그 대안으로 사용 중인게 draw.io 이다.
draw.io
draw.io는 웹 버전과 데스크탑 버전을 지원한다.
설치하지 않고 필요할 때만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은 유용한 것 같다.
그림을 자주 그려야하기 때문에 그냥 설치했다.
무료라고 해서 부족하지는 않다.
내가 그리고자 하는건 충분히 그릴 수 있었다.
다른 사람들이 사용한 예를 검색해보면 더 잘 쓰는 사람들이 많다.
아래 이미지는 draw.io를 사용해서 그렸던 것 중 일부이다.
뭔가 많은 기능과 도형들 중 쓰는 것만 쓰고 있지만 나는 만족스럽게 쓰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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